728x90 교토 여행 정보1 교토 철학의 길, 핸드드립 커피와 토스트가 맛있는 카페 음유시인 aoidos 지쇼지를 관람하고 철학의 길을 따라 난젠지로 갔다. 걷다 보니 슬쩍 출출하면서 커피가 너무 땡겼다. 맛있다는 커피집 몇 군데를 조사해 왔지만 당장 필요할 때는 그거 다 소용없다. 내 앞에 뭐가 있는가? 빠르고 신중한 선택으로 들러본 카페 음유시인,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이다. 글, 사진: 바이뷔 철학의 길 쪽에서 들어가는 카페 음유시인 입구이다. 너무 예쁘려고 애쓰지도 않았고, 디저트류도 평범한 메뉴이다.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.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은 여긴 뒷문이다. 사다리 타듯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. '지하 카페인가?' 했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여긴 뒷문이라 그렇다. 지형에 따라 뒤에서 들어오면 지하고, 앞에서 보면 1층이다. 지하 걱정 할 것 없다. 햇빛 잘 들어오는 1층이다.. 2024. 11. 17. 이전 1 다음 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