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728x90

교토여행정보3

교토역 근처 독특한 현지 감성 오코노미야키 야마모토맘보 교토역 근처에 현지인 오코노미야키 맛집 야마모토맘보가 있다. 여기서 분명히 할 것은 '현지인'이다. 여행자에게는 호불호가 갈리고 오코노미야키인데 야끼우동 먹고 온 느낌? 나는 재미있게 즐기고 온 야마모토맘보를 소개해 본다.  글, 사진: 바이뷔   호불호가 갈리는 교토역 야마모토맘보  야마모토맘보는 교토역에서 가모강 방향으로 가다 다카쿠라 거리에 있다. 소박한 현지 감성과 투박한 분위기의 오코노미야키 집이다... ?? ... 이곳을 오코노미야키 집이라고 해야 할지는 일단 차차 이야기 해 보기로 하자.   리뷰가 썩 좋지는 않다.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집이라 할 수 있다. 불호에 대한 의견은 '현금만 받는다, 불친절하다, 지저분한다, 오코미야키가 아니다...' 등등 이다. 거 참 이상하지, 이런 평가에도.. 2024. 11. 18.
교토 철학의 길, 핸드드립 커피와 토스트가 맛있는 카페 음유시인 aoidos 지쇼지를 관람하고 철학의 길을 따라 난젠지로 갔다. 걷다 보니 슬쩍 출출하면서 커피가 너무 땡겼다. 맛있다는 커피집 몇 군데를 조사해 왔지만 당장 필요할 때는 그거 다 소용없다. 내 앞에 뭐가 있는가? 빠르고 신중한 선택으로 들러본 카페 음유시인,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집이다.  글, 사진: 바이뷔    철학의 길 쪽에서 들어가는 카페 음유시인 입구이다. 너무 예쁘려고 애쓰지도 않았고, 디저트류도 평범한 메뉴이다. 그래서 마음에 들었다.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은 여긴 뒷문이다.   사다리 타듯 가파른 계단을 따라 내려간다. '지하 카페인가?' 했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여긴 뒷문이라 그렇다. 지형에 따라 뒤에서 들어오면 지하고, 앞에서 보면 1층이다.   지하 걱정 할 것 없다. 햇빛 잘 들어오는 1층이다.. 2024. 11. 17.
최신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하루카열차 달라진 점 - 티켓구입부터 공항 티켓 수령, 탑승까지 자세히 알려드림 이번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. 오사카행이 세번째인데 그저 교토만 가는 취향, 이번에도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쏘았습니다. 이번에는 좀 다르게, 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가 하루카 열차가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카드 포인트를 소진할 수 있어 하루카 열차를 선택 했습니다. 그런데 티켓이 조금 달라졌더라고요.  글, 사진: 바이뷔   티켓구입 - 온라인예매   하루카열차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교통까지 가는 티켓은 보통 20,000원 이하로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. 그런데 제가 구매한 프리비아 어플은 원가가 비싸네요. 24,506원입니다. 그런데 제가 엠포인트를 소진할 생각으로 여기서 구매했습니다. 형식적이지만, 쿠폰과 할인 받고 23,536원에서 M포인트로 50% 지불하면 11,776원 청구됩니다. 포인.. 2024. 10. 31.
728x90